카우스소장전 kaws 더드로잉센터 the drawing center 소호 갤러리 soho gallery 뉴욕현대미술 뉴욕갤러리

The Way I See It : 카우스 컬렉션

소호에있는 갤러리 더 드로잉센터에서 아주 흥미로운 전시가 있었어요. 팝아트 형식의 작업으로 유명한 카우스가 소장한 작품들로 이루어진 전시였어요. 컬렉션을 보고나니 카우스의 관심사 주제 스타일등을 더 확실하게 알수 있었던 전시였구요. 거의 모든 컬렉션들이 마음에 들어 아주 좋은 취향을 가졌음을 알수있었어요. 일관된 주제로 주로 인물이나 동물등의 그림들로 이루어져있었어요. 상당히 강렬하고 컬러풀한 그림들이 대부분에 파인아트라기보다는 그래픽이나 일러스트 형식의 작업들이 많은게 특징이었어요.

카우스가 어디에서 영감을 받았고 어떤 주제, 스타일에 관심이 있는지 아주 명확하게 볼수있는 전시라서 더욱 흥미로웠구요. 평소 잘 모르던 작가들, 특히 갤러리나 다른 전시에서는 볼수 없었던 작없들이 많아 더욱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전시는 1층과 지하1층 총 두개층을 꽉 채워서 쉴틈없이 진열되어있어 아주 풍성한편이었구요. 작지않은 공간을 아주 열심히 관람하고 돌아왔어요. 더드로잉센터 평소에도 흥미로운 준시들 많이 하지만 이렇게 이색적인 전시도 자주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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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원픽으로 꼽을수 있는 작업 헬렌 래 Helen Rae의 작업이에요. 들어가면 전면 가장 넓은 벽면 전체를 채우고있는 48점의 그림들이에요. 엄청 젊은 작가의 느낌이 나지만 이미 작고하신 할머니 작가님이시더라구요. 그림이 어찌나 신선하고 감각적인지 직접보면 더 놀라울정도에요. 작가는 생전에 아주 뒤늦게 알려져서 76살에 첫 개인전을 열었다고해요. 지금은 모마에서도 소장하고있는 작가이지만 정말 뒤늦게 알려진편이에요. 이렇게 새로운 작가님을 알게되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카우스의 거실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구성의 공간이에요. 실제 작가 인스타그램에 보면 본인 거실사진이 종종 올라오곤하는데요, 벽면 전체 작은 페인팅들 가득 걸어놓아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에요. 컬렉션에 진심인 작가의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는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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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는 조금더 카툰 혹은 일러스트 느낌의 드로잉들이 가득했어요. 일층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관람할수있었구요. 정말 많은 사림들이 와서 보는 아주 성공적인 전시느낌이었어요. 카우스의 인기가 워낙 많으니 당연한거겠지만요. 요 전시장이 평소에는 그만큼은 아니긴하지만 전시만은 거의 항상 좋답니다.

사실 참여한 작가들이 수십명은 되기때문에 모두 다 찍어오지는 못했구요. 제가 관심있는 작가들 몇명 작업들만 찍어온것에 불과해요. 워낙 방대하고 다양한 작업들이라 모두 다 담아오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아래 전시 참여 작가들 리스트 첨부드리니 관심있으시면 검색통해 더 보셔도 좋으실것 같네요. 분위기는 거의 위와 같으니 비슷한 스타일 관심있으시면 더 찾아보셔도 좋을것같아요.

Featured Artists:

  • Nicole Appel
  • Ana Benaroya
  • BLADE
  • Chaz Bojórquez
  • Julia Chiang
  • Joe Coleman
  • George Condo
  • CRASH
  • R. Crumb
  • Julie Curtiss
  • Henry Darger
  • DAZE
  • Larissa De Jesús Negrón
  • Willem de Kooning
  • Jane Dickson
  • DONDI
  • Martha Edelheit
  • Nicole Eisenman
  • Tomoo Gokita
  • FUTURA 2000
  • Mark Gonzales
  • Rick Griffin
  • Eric Haze
  • William A. Hall
  • Todd James
  • Simone Johnson
  • Mike Kelley
  • Aline Kominsky-Crumb
  • Hilma af Klint
  • Josef Kotzian
  • Matt Leines
  • Judith Linhares
  • Lee Lozano
  • Gladys Nilsson
  • Jim Nutt
  • Erik Parker
  • PART
  • Joyce Pensato
  • Raymond Pettibon
  • Pablo Picasso
  • PHASE 2
  • Lee Quiñones
  • Helen Rae
  • Martin Ramírez
  • RAMMELLZEE
  • Ed Ruscha
  • Peter Saul
  • Norman Saunders
  • Aurel Schmidt
  • Dana Schutz
  • SERVE
  • Susan Te Kahurangi King
  • Yuichiro Ukai
  • Anton van Dalen
  • Eugene Von Bruenchenhein
  • Louis Wain
  • H.C. Westermann
  • Karl Wirsum
  • David Wojnarowicz
  • Adolf Wölfli
  • Basil Wolverton
  • Martin Wong
  • Wally Wood

“The Way I See It: Selections from the KAWS Collection” Oct 10, 2024–Jan 19, 2025 The Drawing Center 35 Wooster St, New York, NY 10013 The Way I See It : 카우스 컬렉션 소호에있는 갤러리 더 드로잉센터에서 아주 흥미로운 전시가 있었어요. 팝아트 형식의 작업으로 유명한 카우스가 소장한 작품들로 이루어진 전시였어요. 컬렉션을 보고나니 카우스의 관심사 주제 스타일등을 더 확실하게 알수 있었던

힐러리페시스 hilary pecis 데이비드 코단스키 갤러리 davis kordansky 뉴욕갤러리 첼시갤러리 chelsea gallery

힐러리 페시스: Warm Rhythm

지난번 다녀온 힐러리 페시스 전시 소개해드려요. 사진을 다 안찍어왔는지 몇장 없긴하지만 제가 워낙 좋아하는 작가라 그래도 소개를 해야하겠어서요. 첼시의 대형갤러리 데이비드 코단스키 갤러리에서 개인전이 있었구요. 저는 한국에 있을때는 몰랐던 작가인데요 뉴욕에 와서 얼마 안되어서 이 작가를 발경했었어요. 록커펠러센터를 지나가는데 거기 윈도우에 전기가 되어있더라구요. 거긴 전문 전시공간은 아닌데 작은 쇼윈도들이 많이 있어서 가끔 작가들 전시공간으로 쓰이곤 하더라구요. 거기가 좀 어둡고 침침한 엄청 오래된 건물 한쪽인데 이 작가의 작품이 정말 눈에 확띄게 있더라구요. 그 전에는 본적이 없던 작가를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요. 그 이후로 계속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 보는눈이 비슷하구나를 다시한번 느낀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뭐 엄청 유명해진 작가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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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시스 작가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풍경, 다채로운 패턴의 정물화, 그리고 자신의 삶 속 실내외 공간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특히 패턴과 장식,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을 가정 공간에 겹겹이 쌓아 올리는 방식에 더욱 초점을 맞춘 신작들을 선보입니다. 모든 화면을 과감한 색채와 형태로 가득 채워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최근 작업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시즌 거실 장면을 묘사한 작품에서, 페시스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소재 패턴화 기법을 선보입니다. 바닥, 천장, 의자 및 다양한 목재 장식의 나뭇결을 표현한 줄무늬 선묘는 작가의 복잡한 회화적 레이어링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초기 밑작업 단계에서 선을 그리고, 이후 세밀하게 다시 그려 넣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무늬들이 장식적이고 장엄한 요소로 변모합니다. 페시스는 색채를 미리 정해 두지 않고 그때그때 혼합하여 작업하기 때문에, 물감이 화면 위에 적용될 때마다 유일무이한 결과가 탄생하게 됩니다. 비록 평면 회화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화면에 등장하는 모든 요소를 한층 더 화려하게 장식할 기회로 삼습니다.

작업 과정은 주로 휴대전화로 수집한 매력적인 이미지에서 시작됩니다. 페시스는 앨범을 꼼꼼하게 선별하며 그림으로 옮겨갈 사진이나 특정 구성 요소들을 선택합니다. 사전 스케치 없이 동시에 여러 캔버스를 진행하는 그녀의 방식은, 다양한 시점의 이미지들이 하나의 순간성을 포착하게 만들며 특정 주제가 드러나거나 색채나 톤이 다른 작업 속에서도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합니다.

이번 출품작 중 드물게 공공장소를 다룬 〈Sharon Flowers〉(2024) 에서 페시스는 ‘패턴 앤 데코레이션(Pattern and Decoration)’ 운동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구조적 패턴(벽돌, 타일, 창틀, 격자 등)과 꽃잎, 잎맥과 같은 유기적 기하 패턴을 결합해 건물 외관을 장식적으로 묘사합니다. 꽃은 자연의 대칭적 디자인, 풍부한 색채, 화려한 레이어링 등 P&D 운동의 핵심 주제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순수미술과 공예 사이의 간극을 연결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또한 피시스의 작업은 공예 전통과 여성의 역할을 중시해온 P&D의 페미니즘적 계보와 맞닿아 있습니다. 가게 외벽의 창문 패널에 그려진 꽃 패턴은 마치 퀼트, 태피스트리, 테이블보에 수놓아질 법한 무늬처럼 보입니다.

패턴 앤 데코레이션 운동이 뉴욕에서 시작되었지만, 페시스의 해석은 남부 캘리포니아 특유의 생생한 색조와 건조한 기후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반영해 더욱 지역적인 특색을 담고 있습니다. P&D 작가들이 보다 수학적으로 정밀한 선과 형태를 강조한 반면, 페시스의 회화는 손맛이 느껴지는 자유로운 선묘를 유지하며 예상치 못한 대비를 만들어냅니다. 화면은 평면적이지만 시각적 왜곡을 불러일으키며, 화면의 전경과 배경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음에도 소재·가구·패턴이 겹겹이 얹히면서 그 경계가 모호해지고 부분적으로 추상화됩니다. 콜라주 같은 이 과정에서 작가는 재료들을 동등하게 평면화하고 색채를 포화시켜, 그림자나 방향성 있는 빛 대신 형태만으로 깊이와 차원을 형성합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일상 속에서 우리를 둘러싼 장식적이고 예술적인 요소들을 기리는 데 중점을 둡니다. 어떤 패턴은 작가에게 특정 시간과 장소를 환기시키고, 또 어떤 패턴은 단순히 그 심미적 매력 때문에 선택됩니다. 무작위로 생겨난 패턴(예: 나무 잎사귀)과 의도적으로 계획된 패턴(예: 격자무늬 카펫) 모두가 동등한 주목을 받습니다. 비록 화면 속 인물은 중심에 있지 않지만, 작품 전체에는 미묘한 사회적 만남이 쌓여 만들어진 아름다움과 깊이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HILARY PECIS : Warm Rhythm” Sep 4- Oct 12, 2024 David Kordansky Gallery 520 W 20th St, New York, NY 10011 힐러리 페시스: Warm Rhythm 지난번 다녀온 힐러리 페시스 전시 소개해드려요. 사진을 다 안찍어왔는지 몇장 없긴하지만 제가 워낙 좋아하는 작가라 그래도 소개를 해야하겠어서요. 첼시의 대형갤러리 데이비드 코단스키 갤러리에서 개인전이 있었구요. 저는 한국에 있을때는 몰랐던 작가인데요 뉴욕에 와서 얼마 안되어서 이

마자 루즈닉 Maja Ruznic

오늘은 지난번 다녀온 마자 루즈닉 전시 소개해드려요

지난번 휘트니 비엔날레 갔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페인팅 작업이었는데요, 마침 개인전을 한다고해서 바로 보고왔었어요. 그 많은 작푼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띄는 회화 작업이었기에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카르마 갤러리 두군데에서 개인전을 한다고해서 엄청 반가웠었어요. 비엔날레 전에는 전혀 모르고있던 작가라 발견했을당시 더욱 반갑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네요. 차분하면서도 몽환적인 컬러와 형태감으로 굉장히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작업들이에요.

카르마 갤러리 뉴욕 갤러리 karma gallery

전시는 총 두군데에서 열리고 있었어요.

카르마 갤러리는 로어이스트 사이드와 이스트빌리지 중간쯤에 갤러리 두군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두군데 모두에서 같은 작가의 전시를 하고있었어요. 한쪽은 대형작업들 다른 한쪽은 소품들 위주로 전시가 되었었구요

카르마는 좋은 페인팅 작업들 많이 소개하는 중견 갤러리 정도라고 할수있겠네요. 가끔 전시가 있을때는 가지만 위치상 조금 동떨어져있다보니 자주 가기에는 쉽지않은 곳이기는해요. LES 지역이 약간 그런편이라 저는 꼭 보고싶은 전시가 있을때만 가게 되더라구요.

마자 루즈닉 Maja Ruznic 카르마 갤러리 karma gallery
마자 루즈닉 Maja Ruznic 카르마 갤러리 karma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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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1983년 보스니아 태생의 배경을 가지고있다고해요. 본인의 국적과 역사적인 배경등을 토대로 작업에 녹여내는 작품을 하고있다고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우울함과 신비로움, 섬세한 인물묘사가 아주 유니크한 스타일이에요. 큰작업들을 주로 봐 왔어서 몰랐는데 작은 작품들도 모두 독특하고 좋았어요. 특히 컬러를 사용하는방법이 굉장히 컬러풀하면서도 불투명한 느낌의 절제된 매력이 있어요.

마자 루즈닉 Maja Ruznic 카르마 갤러리 karma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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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마자 루즈닉 작가 개인전이었어요.

지금은 다른도시에서 개인전 진행하고있네요. 조만간 뉴욕에서 다시 만나볼수있기를 기대해볼게요. 앞으로 쭉 지켜보고싶은 작가를 알게되어 좋았던 경험이었어요. 그럼 다음에는 더욱 재미있는 전시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Maja Ruznic : The World Doesn’t End” Jun 26-Aug 23, 2024 Karma Gallery 22&188 E 2nd St, New York, NY 10003 오늘은 지난번 다녀온 마자 루즈닉 전시 소개해드려요 지난번 휘트니 비엔날레 갔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페인팅 작업이었는데요, 마침 개인전을 한다고해서 바로 보고왔었어요. 그 많은 작푼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띄는 회화 작업이었기에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카르마 갤러리 두군데에서 개인전을 한다고해서 엄청

안녕하세요

모마에서 있었던 알렉스카츠 전시 다녀왔어요

글래드스톤 전속으로 첼시에서 개인전과 다른 미술관에서 본적은 있지만 모마에서는 처음이었어요. 이번 전시는 전시장 공간이 아닌 커다란 로비 홀 같은곳에서 전시가 진행되었어요. 휴게공간이 같이 마련된 장소라 앉아서 그림을 감상하기에 좋았던 힐링하기좋은 전시였어요. 시즌을 주제로 계저의 변화를 표현한듯한 대형 회화작품들이었는데 공간과 너무나 잘어울렸구요 한없이 바라보고 있게 만드는 전시였어요.

시즌감 충만한 신작들 천천히 감상하기 좋은 기회였구요.

특히나 휴게공간에 걸려있으니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보기 좋았던것같아요. 작품수는 많지 않았지만 공간과 작품이 너무나 잘어울리고 여유있게 볼수있어 기획이 정말 좋았던 전시였어요. 알렉스 카츠 인물도 좋지만 자연물 풍경도 충분히 매력적인것 같아요. 갈수록 더욱 추상적인 느낌이라 그림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는것도 좋았구요. 작년인가 LES쪽에서 매튜바니와 신생 전시공간 O’Flaherty’s에서의 전시도 신선했었는데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매튜바니가 알렉스카츠 작업시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담은 작업과 그 결과물로 이루어진 작업이었는데요, 작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동안 다녀온 전시들 정말 많은데 아직 다 정리를 못해놔서요.

조만간 차례차례 올려보도록 할게요. 혼자보기 아까워 시작한 블로그 네이버에서 잠깐 운영하다 새로운곳으로 이사왔어요. 다른건 몰라도 전시는 꾸준히 가는편인데 보여드릴곳이 너무나 많아요. 뉴욕은 정말로 전시보기에는 천국인곳이라 매달 새로운 전시가 맣이 열리고있어요. 지금은 한여름이라 조금 뜸하지만 다음달이 되면 다시 볼거리 풍성한 뉴욕이 되리라 믿어요.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ALEX KATZ : SEASONS” July 4-Sep 8, 2024 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11W 53rd St, New York, NY 10019 안녕하세요 모마에서 있었던 알렉스카츠 전시 다녀왔어요 글래드스톤 전속으로 첼시에서 개인전과 다른 미술관에서 본적은 있지만 모마에서는 처음이었어요. 이번 전시는 전시장 공간이 아닌 커다란 로비 홀 같은곳에서 전시가 진행되었어요. 휴게공간이 같이 마련된 장소라 앉아서 그림을 감상하기에 좋았던 힐링하기좋은 전시였어요. 시즌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