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WEIWEI-What You See Is What You See
24 Oct 2024 -23 Feb 2025
Faurschou
148 Green St, Brooklyn, NY 11222
안녕하세요. 작년에 다녀온 아이웨이웨이전 후기 올려드려요. 브루클린 Faurschou 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이었구요, 저는 처음 가는 미술관이었는데 공간 아주 넓고 좋았어요. 새로운 공간 알게되어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는 전시가 없네요.
아이 웨이웨이 저는 실물로는 작품을 처음 보았어요. 사진으로는 다 담겨지지 않는 장엄함이 느껴지는 작업들이었구요. 왜 작가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지 단번에 알수 있는 전시였어요. 보통 규모 갤러리에서는 엄두내기 쉽지않은 스케일들이라 미술관에서나 가능할듯한 규모였구요. 이번 전시는 작가가 2014년이후 사용하고있는 레고 블럭을 사용한 전시로 디테일과 스케일 모두 잡은 모두 만족스러운 전시였어요. 레고블록이 사회 속 개인의 역할을 의미한다는 작가의 의도를 잘 엿볼수 있는 작품들이었어요.






아이웨이웨이는 2014년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열린 전시 ‘Trace’를 시작으로 레고 브릭을 작품의 주요 매체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시 **《What You See Is What You See(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이다)》**에서 그는 12점의 대형 레고 작품을 통해 전통적인 서사와 기술을 뒤엎으며, 표현의 자유와 지정학적 갈등, 그리고 서구의 우상 파괴를 이야기합니다.
1. 장난감 블록으로 쌓아 올린 사회적 메시지 작가는 장난감 블록의 다채로운 사용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의 ‘픽셀’과 고대 ‘타일 모자이크’의 전통을 동시에 떠올리게 합니다. 각각의 브릭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도 하나의 커다란 이미지를 완성하는데, 이는 사회 속 개인의 역할을 상징합니다. 이는 그의 이전 걸작인 《해바라기 씨(2010)》에서 탐구했던 주제이기도 합니다.
2. 뉴욕 시절의 영감과 현대적 재해석 1980년대 뉴욕 체류 시절, 아이웨이웨이는 마르셀 뒤샹의 ‘레디메이드(기성품)’와 앤디 워홀의 공장식 이미지 반복 사용에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수천 개의 레고 브릭을 직접 손으로 조립해 만든 이번 신작들에는 이러한 예술적 유산이 녹아 있습니다. 장난기 가득해 보이지만 동시에 날카로운 통찰을 담은 이 작품들은, 디지털 시대의 문화적 이미지들이 얼마나 쉽게 변하고 접근 가능한지를 보여주며 예술의 창작 주체와 기술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3. 풍자와 장인정신으로 풀어낸 복잡한 대화 전시는 찰리 채플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1940)>의 엔딩 자막인 **’The End’**와 함께 시작됩니다. 이는 새로운 장의 시작을 암시하며, 관람객들이 오늘날의 복잡한 국제 정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특히 클로드 모네의 《수련》 같은 명화를 재해석한 작품들이 눈에 띕니다. 아이웨이웨이는 모네의 평화로운 수련 연못에 ‘검은 구멍(Dark Void)’을 삽입하여, 자신의 어린 시절 유배 생활과 2011년 중국 당국에 의해 보낸 81일간의 구금 생활을 투영했습니다.
4. 맺음말 이번 전시는 단순히 정치적 발언을 하거나 쉬운 답을 주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술이 어떻게 우리를 깊은 성찰과 비판적 사고로 이끄는지를 상기시킵니다. 세상을 형성하는 거대한 힘 속에서 우리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가 미술관에서 촬영한 짧은 동영상이 있어요. 동영상 보시면 스케일감 공간감 모두 더 가까이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앞으로 촬영 동영상은 모두 이쪽에 업로드 예정이니 구독 좋아요 해주시면 더 열심히 업로드 할게요. 블로그는 용량 관계로 바로 올리기는 힘들거 같아요.























아이 웨이웨이전 사진 거의 다 올려드린것같아요. 사진으로 볼 때와는 현장에서 보니 더욱 웅장한 느낌이 드는 작업들이었구요. 디데일감 최대한 살려보고자 가까이에서 좀 여러번 촬영했어요. 상단 뮤지엄 홈페이지 가시면 더 자세한 전시 정보 보실 수 있구요, 작가 홈페이지, 구글맵 위치 같이 첨부해 드려요. 하단 제 인스타 링크로 오시면 더욱 빠른 뉴욕 전시소식 받아보실 수 있어요. 사진은 블로그가 많구요, 업로드는 인스타가 가장 빨라요. 실제 전시 보는것처럼 전시 감상 계정 유튜브도 함께 운영 예정이니 꼭 유튜브, 인스타 구독 좋아요 팔로우 해주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